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 윈체스터 (문단 편집) === 시골 출신 === 일족 대대로 시골 깊속한 곳에서 은둔하며 수행만 해온 지라 현 시대의 문물이나 문화에 대해서 무지한 모습을 보인다. 당장 기계를 다루는 데에 굉장히 취약한 [[기계치]] 성향을 보인다.[* 이 기계치 성향은 사냥꾼의 밤 스토리에서 빛을 보이는데, 본인의 말로는 '''"난 기계를 잘 다룰 줄 모르지만, 부수는 법은 잘 알고있지."'''] 그나마 고향에서도 TV나 전화같은 필수 전자기기는 있었다지만 긴급투입 때도 앨리스가 설치된 통신기로 통신을 걸어오자 깜짝 놀라며 경계했으며, 탑승 중인 휠 오브 포츈의 기능도 핵심기능만 듣고 나머지는 이해하지 못했다. 심지어 초고속 이동시 전혀 흔들림이 없어 멀미가 심한 볼프강조차 아무렇지 않은 수준의 탑승감을 자랑하는 휠 오브 포츈을 타고 멀미를 한다. 그것도 아주 심하게. 그만큼 근미래식 탈 것에 전혀 익숙치 않다는 소리다.[* 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바다 멀리 건너서 온 것도 '''바다를 얼려서''' 그것을 길을 삼아 갔다고 하며, 최대로 타본 것이 [[경운기]]라고 한다. 수련 때문에 탈 것이 제한된 삶을 살았다는 점 또한 언급한다.][* 다만, 한창 파이의 숨겨진 능력에 관해 떡밥을 던질때 멀미에 관한 대화중에 멀미는 '''시야에 비친 모습과 감각으로 느끼는 것이 어긋나서''' 생긴다는 설명을 듣는 내용이 있다. 이 또한 시간조작 능력으로 인한 것일 떡밥일 가능성이 높다.] 플레인 게이트에서 가자마자 최보나가 준 장비를 조립 실수로 박살내버렸다. 그래놓고 자기가 박살낸줄도 모르며 때마침 나타난 그레모리의 짓이라고 착각하고 떠넘기기까지 한다. 당연히 그레모리는 억울함에 방방 날뛴다(...). 이후에는 앨리스의 실수로 인해 미니휠로 몰려드는 차원종을 2차례 대신 제거해 주고서 앨리스가 자신의 취미가 코스프레라고 밝혔을 때 파이는 이를 이해하지 못한다. 앨리스가 차근차근 설명하면서 마지막에는 자신이 옷을 다 만들게 되면 파이에게 입어달라고 하는데, 여기에 기겁하며 도망간 루나나 소마와는 다르게 흔쾌히 받아들인다. 박심현과의 대화에서는 [[애니메이션]]이 무엇인지 모른다는게 밝혀졌다. ~~[[활동사진]]이랑은 다른 거냐고 물어보는 건 덤~~ 또한 한석봉과의 대화에서 [[편의점]]을 처음알았으며, 편의점을 신비한 곳으로 생각한다. 기계치인것도 있지만 출신이 출신이라 과학기술 쪽으로도 잘 모르는 면이 돋보이는데, 사냥터의 밤 스토리에서 빅터의 제어코드 문제 관련으로 김재리가 코드 버스터를 개발하고 그걸 도입하려고 하자 그걸 보고 '''요술'''이라고 말하는 면까지 보인다. 그리고 클로저라면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는 전세계적인 유명인사 [[알파퀸]]이 누군지도 전혀 모르고 있었다. TV만 봐도 알 수 있었을텐데, 아마도 수행에 전념하느라 이런쪽의 정보에는 전혀 무지한 모양이다. 또한, 파이는 그 검은양 팀조차 일단은 인류의 적이라는 인식을 가진 채 시작하는 차원종에 대해 아무런 감정이 없다. 너무 시골이라서 차원종의 피해를 입거나 간접적으로도 느껴보지 못하고[* 그렇다고 아예 접해본 적이 없는 것은 아니다. 과거 고향에서 얼음의 사검을 노리고 습격해온 데스워커들과 교전했던 적이 있다.] TV속에서나 알 수 있는 정보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 어디까지나 동생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유니온에 온 것이다 보니, 클로저로서의 사명감은 적은 편이다. 클로저 활동도 인명 피해를 볼 수 없으니 구한다, 그냥 눈앞에 괴물이 있으니 벤다 수준이었기에 차원종인 슈브와 카이거의 사연에 크게 감정이입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